삼성을 생각한다 -변호사 김용철-
책읽기 / 2010/02/05 00:25

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지음 / 사회평론 / 2010-01-29 / 정가 22,000원
아,,,,,, 머라고 써야하지....
김용철 변호사님의 용기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7년간의 삼성생활이 그에겐 지옥이 었다는
것이 십분 이해가 된다..
책은 400페이지가 넘는다.. 400페이지를 읽으면서 35년 동안 이런 나라에 살았다고 생각
하니 배신감마저 든다. 아니 힘 없는 자들의 고통이 한 기업으로부터 파생된다고 생각하니
하루 빨리 이 나라가 파국의 구렁텅이에 떨어져 모든 사회,문화,경제가 "reset"되어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마저 들게한다..
20대 젊은이들이 존경한다는 삼성의 "A"
정말 더럽다...
검찰과 언론이야 예전부터 쓰레기 짓거리 해 왔던터라...
아...리뷰도 쓰기 싫다...
그냥 책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낀다면 희망은 있는거고
이게..뭐.어떄서..이런 마음이 들면...그냥 그렇게 사세요....
단.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끼치지는 마시고요,...기득권의 노예가 되는 삶도 자신에겐
넘치는 행복이라고 생각하실테니.....
늙은 용팔이 할아버지들 처럼....사발면이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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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일 기준


삼성그룹 에스원은 불쌍한 경비업체까지 공중분해 시키려 하고 있다
저는 에스텍이라는 경비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삼성을 모체로 성장하였고 지금도 삼성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건물에서 경비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에스텍은 99년1월1일부로 삼성 에스원 인력 경비부문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그룹사정이 어려우니 분사를 하라고 하여 분사를 했고 그때 당시
삼성그룹차원에서 에스원은 기계경비를 인력 경비는 에스텍에 모든것을 일임한다고 하였습니다(분사당시 분사인력1200명의 퇴직금에서 일부를 회사 설립자금으로 활용하여 설립) 삼성그룹에서 3년을 보장해주고 잔여 인력경비 인원은 3년후 모두 에스텍으로 이관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3년이란 세월이
지나기전 IMF위기를 벗어나면서 그런 계약내용은 조용히 사라지고 에스원에서 또다시 인력경비인원을 조금씩 늘려 나가기 시작했고,그렇게 분사하여 10년, 우리는 성실과 책임감하나로 인력경비부문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2010년 1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삼성그룹에서는 10년전 밥 숟가락 하나 들려서
내보내 놓고, 그 버린 자식들이 손발 부르트며 10년간 고생하여 성장시켜놓은 기업을 권력과 억압
그리고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기업의 윤리와 도덕을 저버리고, 대한민국의 제일의 기업,아시아의 제일의 기업이라 홍보하면서 아무 것도 없이 맨손으로 시작하여 경비업계에서 최고라 자부할 수있는 기업
으로 성장 시켜 놓으니까,에스원과 경쟁관계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인지,아니면 삼성그룹
퇴임 임원 한 두명의 억대연봉을 만들어 주기위해 손발이 부르트도록 만들어 놓은 기업을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에서는 더 이상 에스텍이라는 회사가 성장할 수없게 싹을
잘라 놓으려 하고 있습니다,아니 이미 잘라 버렸습니다
이것이 한국경제를 지탱하는 삼성의 힘인가요.
피를 빠라 먹는 에스원의 만행을 소개할까 합니다
90년대 중반 한국안전시스템시절(에스원 前身)시스템경비를 살려야 한다고 영업부가 있으면서도 현장
경비인력들에게 영업활동을 하게 했고 그 영업활동결과에 따라 근무를 평가 했죠
이후 매년 그런 방법으로 에스원은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였고 이후 인력경비 분사 후 윈윈 전략이라고
하면서 분사한 우리 에스텍에게 계속하여 영업을 부탁하며 2009년12월31일까지 소개영업을 받아 계속
성장을 한 에스원입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09년도 에스텍 소개 건수만 하더라도 5,000건이 넘는다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에스텍의 소개 영업으로 배를 불릴 만큼 불린 에스원 이제는 더이상 필요가 없으니 죽으라는 것이죠
이것이 삼성 에스원의 윈윈 전략입니다
필요 할 때는 윈윈 필요하지 않으면 짖 밝아 버리는 그것이 바로 삼성 에스원이죠
온 국민에 호소 합니다 이런 삼성은 우리나라에 존재하여서는 안됩니다
삼성불매운동 전개를 호소합니다
우리 에스텍 7000명의 식구는 지금 밤잠을 설치고 온 가족이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도 평화롭기만 하던 가정에 불안한 그림자가 가시
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는 아들놈 역시 불안한 감정이 얼굴에서 보이네요
모든분들이 알고 있는 세콤 에스원세콤이 아닙니다
세콤은 일본 기계경비회사의 상호 입니다 에스원세콤을 사용함으로해서 일본에 로얄티를 지급하는
것이죠 우리가 애국하는 길은 에스원세콤을 해약하는 길입니다
오늘은 아들놈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새벽5시에 잠이 안온다고 하더군요 왜그럴까요 삼성에스원은 어린 꿈나무들까지 꿈을접게하는 마력을 지닌 기업입니다
우리 서민은 대국경제 삼성이라는 그룹에 노예로 살아야 하나요
앞날이 없습니다
우리 7000명이라는 에스텍 식구들은~~~
좋은 세상은 오겠죠..희망을 버리면 안되겠습니다. 역사의 선순환을 믿을 수 밖에요..
2010년금서가될예감이드네요-.-a
그전에미리한권사둬야하지않을까하는생각이드는데..
혹시나금서가되면저좀빌려주세욤'ㅅ'
이 책을 금서로 하는 순간 삼성은 지는 겁니다. 절대 금서로 묶으려 하지 않을 겁니다. 책 빌려드리는 거야...ㅎㅎ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다만, 삼성이 발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미루어 왔던 쓰레기 청소가 시작된겁니다. 온 국민이 힘을 합쳐 한다면 금방 끝날겁니다.
조금만 견디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겁니다. 청정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