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그 사람은 나를 보고 웃었을까
좋은글 / 2008/12/27 17:16
묘지에 피는 하나의 꽃송이처럼 인간은 인간의 피를 마시고 아름답게 핀다.
어째서 그 사람은 나를 보고 웃었을까
어째서 그 사람은 나를 보고 울었을까
어째서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울었을까
어째서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웃었을까
어째서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웃었을까
제각기 혼자서 자라나는 꽃나무처럼 자기가 서 있는 위치를 떠날수 없다.
서로의 그림자만이 얼핏이 얽히어 보이는 적요한 花園이다.
- 상상력의 거미줄 중에서.


어째서 나는 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몰랐을까
적요한 화원 속에 혼자 자라나는 꽃나무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서로가 얽히어 있지만 서로가 다르기에 더욱 아름답다는 것을
그쵸. ^^
여러가지 꽃이 섞여 있는 꽃다발이 더 이쁘죠.
글이 좋아 옮겨 적으면서도 살짝 어두운 느낌이라 그랬는데.
즐거운 느낌으로 바꿔 주셨네요~ ^-^
제것도 아닌데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비밀댓글입니다
저두 좋아요! :)
자기가서있는위치를떠날수없다라는말이확와닿아...
나도내위치를영원히벗어나질못하고바둥거리게되는걸까?
엊그제안경을해야지하고갔는데집에와서보니거의똑.같.은.안경을해가지고왔더라구..
사람도그렇고물건도그렇고그게내위치인가봐..
안경 썼었어? ;;;
담엔 나랑 가자!
내가 이상한거 골라주께. ㅋㅋㅋ
혼자 있음 계속 그 자리만 빙빙 돌지만,
같이 어울려 놀다 보면 가끔 뜻하지 않은 것들을 만나게 되는거지.
혼자이면서도 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이고 말이야.
알았지? 담엔 나랑 가는거야! 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어예~ 날마다 땡큐! :)
새로운 한 해가 되었네요!!
기존의 목표든 새로운 목표든 바라고자 하는 일에 실패보다는 성공이 있길 바래요.!!
암~ 그래야지요! ^^
종화님도 대박 나는 2009년 되시길.
그리고, 근사한 짝꿍 만나는 한해 되길 바래요! 화이팅~
비밀댓글입니다
하하 노리는게 따로 있으셨군요! 덕분에 호강합니다. :)